ⓒ 그림책『고향의 봄』그림 김동성(2013년, 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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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수문학관, 리사이클링 팝업북 작품전/ 경남신문 / 2022.06.16
내달 19일까지 그림책 16점 활용 작품 선봬이원수문학관은 임인년 호랑이 해를 맞아 내달 19일까지 리사이클링 팝업북 작품전 ‘그림책 속 호랑이야, 나와라! 어흥’을 개최한다.어린이가 좋아하는 호랑이 그림책을 팝업북으로 만들어 선보이는 이 전시는 이원수 동화연구모임인 ‘꽃대궐’ 회원들이 지난 석 달 동안 버려진 그림책을 활용해 제작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암행어사 호랑이’, ‘친구의 전설’, ‘딸랑새’, ‘호랑이와 곶감’ 등 16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한편 오는 25일과 내달 2일에는 ‘호랑이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어린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1일부터 선착순 30명씩 전화 접수를 받는다. 문의 ☏294-7585. 리사이클링 팝업북 작품전 ‘그림책 속 호랑이야, 나와라! 어흥’ /이원수문학관/  리사이클링 팝업북 작품전 ‘그림책 속 호랑이야, 나와라! 어흥’ /이원수문학관/  리사이클링 팝업북 작품전 ‘그림책 속 호랑이야, 나와라! 어흥’ /이원수문학관/ \리사이클링 팝업북 작품전 ‘그림책 속 호랑이야, 나와라! 어흥’ /이원수문학관/ ​리사이클링 팝업북 작품전 ‘그림책 속 호랑이야, 나와라! 어흥’ /이원수문학관/한유진 기자 jinny@knnews.co.kr<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2022-06-16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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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100주년에 만나는 방정환 선생/ 경남신문 /2022.04.12
오는 24일 고향의봄도서관서 문학콘서트극단 민들레, 소리극 ‘호랑이 형님’ 공연5월 말까지 그림·디카시 등 3색 기획전도올해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날 창시자인 소파 방정환 선생의 삶과 작품 세계를 연극과 그림 등을 통해 다채롭게 마주해보는 건 어떨까.이원수문학관과 어린이날100주년기념사업단, 어린이문화연대는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24일 오전 11시 고향의봄도서관 동원홀에서 문학콘서트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와 3色 기획전 ‘기쁘고 즐거운 우리들의 날’을 개최한다.소리극 '호랑이 형님'소리극 '호랑이 형님'먼저 문학콘서트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에서는 극단 민들레가 소리극 ‘호랑이 형님’을 선보인다.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던 이야기에 노래를 붙인 이 작품은 이주영 아동문학가가 새로운 가치를 넣어 완성했다. 방정환 선생의 말맛을 살린 노랫말과 함께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관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방정환의 동시를 함께 낭독하기도 하고, 방정환의 연극 대본 ‘아버지’를 읽으면서 즉흥적으로 실연해 볼 예정이다. 문학관은 12일부터 선착순 50명에 한해 사전 참여신청을 받는다.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모두 참여할 수 있다.또 3色 기획전 ‘기쁘고 즐거운 우리들의 날’에서는 방정환 선생의 수필 ‘어린이 찬미’를 그림책으로 펴낸 책 속 그림 38점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전국 각지의 어린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동시 한 편을 골라 시화로 표현한 작품 100점과 김남호, 김승강, 이월춘, 최영욱 등 경남지역의 중견 시인 20명이 동심으로 그린 디카시 20편도 함께 전시된다. 해당 기획전은 5월 말까지 진행된다.김일태 관장은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어린이들이 단순히 수동적으로 관람하는 게 아니라 직접 참여해 주체가 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과 자존감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문의 ☏294-7285이원수 문학관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프로그램이원수 문학관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프로그램이원수 문학관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프로그램한유진 기자 jinny@knnews.co.kr<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2022-06-16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545
고향의봄기념사업회, 6월 30일까지 ‘2022 전국 어린이 고향의 봄 시그림’ 공모전/ 경남신문 / 2022…
고향의봄기념사업회, 6월 30일까지 ‘2022 전국 어린이 고향의 봄 시그림’ 공모전/ 경남신문 / 2022…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는 ‘고향의 봄’ 창작 96주년을 기념해 ‘2022 전국 어린이 고향의 봄 시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고향의 봄 창작 배경지가 창원임을 널리 알리는 한편, 어린이들에게 문학과 예술에 대한 흥미와 취미를 갖게 하고, 또 잠재된 예술의 창의적 능력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대한민국 8세 이상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공모 주제는 ‘즐거웠던 일, 자랑스럽거나 행복했던 이야기’다. 해당 주제로 시를 쓰고 그림을 그려 참가신청서를 첨부해 접수하면 된다. 색연필, 펜, 물감 등 재료에 제한 없이 8절 도화지에 창작시와 그림을 표현하면 된다. 보호자나 선생님의 손이 닿지 않은 어린이 작품으로 응모해야 하며, 오는 6월 30일까지 우편 또는 메일(gobombom2@naver.com) 접수가 가능하다.대상 1명에게는 상장과 2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 금상 2명에게는 상장과 1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 은상 3명에게는 상장과 5만원 상당 문화상품권, 동상 5명에게는 상장과 2만원 상당 문화상품권, 장려상 10명에게는 상장과 1만원 상당 문화상품권, 입선에게는 상장을 시상하며 입상자 모두에게 작품집을 나눠줄 계획이다.수상작은 7월 중 이원수문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는 8월 중 열린다. 단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 일정은 코로나19로 인해 변경될 수 있다.참가신청서는 이원수문학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이원수문학관으로 문의(☏294-7285)하면 된다.한유진 기자 jinny@knnews.co.kr<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2022-06-16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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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로 만나는 창원문학상 수상작/ 경남신문 / 2022.03.21
한윤섭 ‘너의 운명은’·송찬호 ‘여우와 포도’이원수문학관서 내달 17일까지 열려제11회 창원문학상 수상작을 전시로 만나보자.이원수문학관은 2021 창원아동문학상 수상작인 한윤섭 작가의 동화 ‘너의 운명은’과 송찬호 시인의 동시집 ‘여우와 포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를 내달 17일까지 개최한다.한윤섭 작가의 동화 ‘너의 운명은’한윤섭 작가의 동화 ‘너의 운명은’한윤섭 작가가 쓴 동화 ‘너의 운명은’은 1910년, 일본에 나라를 빼앗겼다고 울부짖는 선비의 통곡에서 난생 처음 ‘암흑’이라는 말을 들은 열한 살 수길이의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는 역사동화다.송찬호 시인의 동시집 ‘여우와 포도’.송찬호 시인의 동시집 ‘여우와 포도’송찬호 시인의 ‘여우와 포도’는 낯설고 모호해 한 번에 잡히지 않는 이미지와 감각으로 가득하면서도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담겨 있는 동시집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동화 ‘너의 운명은’의 이야기를 짚어갈 수 있는 29점의 그림과, 동시집 ‘여우와 포도’에 실린 동시 17편 및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한유진 기자<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2-06-16 14:22:18 기사자료에서 복사 됨]
2022-06-16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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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 중견예술인 일자리 지원/ 경남도민일보 / 2022.03.11
만 50∼69세 대상 16일까지 모집중견 예술인 일자리 지원사업 참가자를 찾는다.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7일 '신중년 사회공헌활동(경력형 일자리) 지원사업 예술인 사업' 공모를 내고 16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도내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미취업 예술인이다. 공고일 기준 예술활동증명이 3개월 이상 유효하며, 고용노동부 2022년 기준 1952~1972년 출생자에 해당한다.리더예술인(4명)과 참여예술인(22명)을 각각 모집하며, 활동비 지원금액은 각각 145만 원과 125만 원이다. 기간은 4~9월(6개월)이며, 주 15시간 월 60시간 일한다.제출 서류에는 참여기관·시설 협약서가 필수적으로 포함돼야 한다. 도내 예술인 협업 참여기관·시설은 △경남문학관 △남해문화원 △밀양시문화도시센터 △고향의봄기념사업회 이원수문학관 △진주문화원 △창원시김달진문학관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 △하동 평사리문학관 등 8곳이다. 협업 주제는 생활문화사 자료수집·미시사 발굴 매거진 제작·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gca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55-230-8732.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16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545
이원수문학관, 어린이날 제정 100년 기념 기획전 참가자 모집/ 경남일보 / 2022.02.13
이원수문학관, 어린이날 제정 100년 기념 기획전 참가자 모집/ 경남일보 / 2022.02.13
어린이 100명이 뽑고 그린 우리나라 대표 동시' 마련이원수문학관(관장 김일태)은 어린이날 제정 100년을 맞아 오는 5월 특별기획전 ‘어린이 100명이 뽑고 그린 우리나라 대표 동시’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창원시 뿐만 아니라 전국 어린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개인 또는 단체 신청이 가능하다. 오는 2월 15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하는데, 이원수문학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직접 찾아와 제출해도 가능하다.100명 참가자 접수가 끝나면 참가자에게 시그림을 그릴 수 있는 캔버스 액자를 집으로 보내는데, 그 액자에 자신이 좋아하는 동시로 시그림을 제작한 후 이원수문학관에 제출하면 된다. 어린이 100명이 만든 시그림은 5월 어린이날을 즈음하여 이원수문학관에서 전시될 예정이고 일정은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변경될 수는 있다. 참가자 100명에게는 이원수문학관 기념품을 선물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한국문학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2 문학관 상주작가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국비지원 문학관 활성화 사업프로그램으로 이원수문학관은 4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시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원수문학관 055-294-7285로 문의하면 된다.박성민기자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16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615
이원수문학관 개관 18주년 기념식 열린다/ 경남신문 / 2021.12.01
이원수문학관 개관 18주년 기념식 열린다/ 경남신문 / 2021.12.01
4일 오후 2시 고향의봄도서관서음악콘서트·영상 공모전 시상식이원수문학관이 오는 4일 오후 2시 고향의봄도서관 동원홀에서 개관 18주년 기념 음악이 있는 문학콘서트와 2021 고향의 봄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 1부에는 동화 작가 박형섭을 초청해 ‘조선시대에도 비행기가 있었다고? 엉뚱발랄 역사동화작가 박형섭과 함께하는 동화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재미있는 문학 콘서트를 연다.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벨라르떼 앙상블이 함께 출연해 동요 '비행기'와 가요 등을 바이올린과 가야금 연주로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2021 고향의 봄 영상 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우리 지역 대산리에서 전해져 오는 옛이야기로 만든 종이 인형극 '단똥 사이소'가 축하 공연으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 김일태 회장은 "코로나19로 지난해 시상식을 개최하지 못해 참여했던 어린이들이 많이 아쉬워했다"며 "어렵게 열린 올해 시상식에서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2022-06-16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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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이 새롭게 해석한 '고향의 봄'은?/ 경남신문 / 2021.10.04
'국민동요'로 불리는 '고향의 봄'을 우리 시대에 맞게 해석한 특별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이원수문학관은 문학관 로비에서 국내 최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와 그림책 작가들이 참여하는 '너와 나의 고향의 봄'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는 이원수문학관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학관협회가 후원하는 2021 지역 문학관 특성화 지원사업으로, 이원수 선생의 고향 창원에서 고향의 봄 기념사업을 시작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기획전이다. 강인춘 作. '고향의 봄'은 이원수 선생이 1926년 '어린이'에 응모해 당선된 작품으로 홍난파 작곡가가 곡으로 붙여 100년이 가까운 시간 동안 고향에 대한 향수와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주며 널리 불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18명의 작가가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 18점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1994년 어린이도서상 일러스트 부문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한 강인춘을 비롯해 1959년 제1회 카툰상을 받은 김박, 프뢰벨동화연구소에서 30년간 아트디렉터로 활약해온 김석진, 광고디자이너와 편집디자이너 활동을 했던 이영원을 비롯해 많은 동화와 그림책을 쓰고 그린 소중애, 윤미경, 유명 동시인이자 특색있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 이상교, '개구리네 한솥밥' 등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오치근 등이 참여했다. 전시는 22일까지. 문의 ☏294-7285. 김박 作. 이한중 作.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2022-06-16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599
전국 어린이 고향의 봄 영상 공모전 대상에 창원 웅남초 조아윤/ 경남일보 / 2022.09.29
전국 어린이 고향의 봄 영상 공모전 대상에 창원 웅남초 조아윤/ 경남일보 / 2022.09.29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회장 김일태)가 고향의 봄 창작 배경지가 창원임을 널리 알리고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학체험을 위해 추진한 ’2021 전국 어린이 고향의 봄 영상 공모전’에 창원 웅남초등학교 3학년 조아윤 어린이가 제작한 ‘고향의 봄 여행을 떠나요’가 대상을 차지했다.전문가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지난 9월 24일 엄정하게 심사한 결과 대상 수상 작품 외 금상에 한수영 (창원 호계초 4)의 ‘고향의 봄 창작 배경지를 찾다’와 표수연 (창원 북면초 4)의 ‘고향의 봄 창작 배경지를 찾아서’ 등 2편을, 은상에는 윤준서(창원 감계초 3)의 ‘천주산이 들려주는 분홍빛 이야기’, 김현지(창원 평산초 4)의 ‘이원수문학관과 함께한 추억’, 전예주(창원 사화초 3)의 ‘고향의 봄을 노래하다’ 등 3편을 선정했다.대상 1팀에게는 상장과 문화상품권 20만 원이, 금상 2팀에게는 상장과 문화상품권 10만 원이, 은상 3팀에게는 상장과 문화상품권 5만 원이, 동상 5팀에게는 상장과 문화상품권 2만 원이, 장려상 7팀에게는 상장과 문화상품권 1만 원이 주어진다.심사위원들은 심사평을 통해 “전제적인 구성이 탄탄하고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한 작품들이 많아 좋았다며 특히 대상을 받은 조아윤 어린이의 작품은 화면 편집이나 영상 구성에 대한 아이디어나 시각적 전달력이 좋아 전반적으로 완성도가 높았다. 또 금상을 받은 한수영 어린이의 경우 연기력이나 독창성이 탁월했고, 표수연 어린이는 고향의 봄 하모니카 연주가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성민기자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16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645
이원수문학관 ‘꽃대궐’ 통권 제200호 발간/ 경남일보 / 2022.09.06
이원수문학관 ‘꽃대궐’ 통권 제200호 발간/ 경남일보 / 2022.09.06
이원수문학관이 매월 발간하는 소식지 ‘꽃대궐’이 2021년 9월호로 통권 제200호를 맞으면서 특별호로 제작 발간했다.2004년 이원수문학관 개관과 함께 발간하기 시작한 소식지 ‘꽃대궐’은 고향의 봄 노랫말의 꽃대궐처럼 그동안 아동문학가 이원수와 국민동요 고향의 봄에 대한 문화적 가치선양은 물론 국내 저명 아동문학가에서 미래의 작가인 어린이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 교류와 아동문학 관련 각종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200호 특별호에는 ‘이원수문학관에서 펴내는 소식지 ‘꽃대궐’이 오는 9월로 200호를 맞았다니 크게 경축할 일입니다. 2004년 첫 호를 발행하고 17년 동안 독자를 위해 노력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충심에 (사)한국문학관협회장으로서 깊은 감동을 느낍니다’라는 한국문학관협회 전보삼 회장의 200자 축하글을 비롯해 한국아동문학가협회 이창건 회장과 신현득, 임신행, 배익천, 고승하 등 원로 아동문학가와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200자 축하글을 소개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원수 선생의 장남 이경화씨는 ‘꽃대궐의 소식지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흩어져 사는 모든 한국인에게까지도 고향의 봄소식을 전하는 ‘꽃대궐’로 사랑받게 되기를 기원하며 수고해오신 여러분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라는 축하글을 보내기도 했다.그리고 김정대 경남대 명예교수의 200호 특별기고문 ‘고향, 그 심리적 실재성과 실체’와 원로 아동문학가 김종삼 선생이 쓴 ‘이원수 선생과의 가상인터뷰-한국아동문학의 우람한 산맥’, 이원수문학관 상주 작가인 옥영숙 시조 시인의 스토리텔링 ‘읽지 못한 권정생 선생의 편지’ 등 뜻깊은 정보들로 꾸몄다.‘꽃대궐’ 200호 발간에 대해 김일태 이원수문학관 관장은 ‘아동문학과 관련하여 다양하고 충실한 소식 나르미 역할을 해왔다’라고 자평하면서 지면의 한계로 인해 더 많은 소식을 싣지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어린이 사랑 동심 사랑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더 알차게 꾸며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통권 제200호를 맞은 이원수문학관 소식지 ‘꽃대궐’은 지난 2004년 11월 첫 호를 발간한 이후 17년간 매월 이원수문학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소식과 이원수 작품세계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전국 문학관과 아동문학인 창원지역 문화예술인과 공공 및 마을도서관, 학교 등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박성민기자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16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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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수문학관, 협업활동 결과작품전 28~9월30일/ 경남일보 / 2021.08.23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회장 김일태)는 2021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협업활동 결과작품전을 오는 8월 28일(토)부터 9월 30일(목)까지 이원수문학관에서 개최한다.고용노동부와 경남도(일자리경제과),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는 2021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예술인을 도내 도시재생, 문화도시추진, 문화공공기반시설에 파견, 협업에 기반한 예술적 감성을 통한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6개월간 도내 12개 기관과 시설에서 진행되고 있다. 각 기관별로 참여예술인 3명과 리더 예술인 1명이 파견되었는데, 이원수문학관에는 서양화가 장선자가 리더 예술인으로, 서예가 김혜경, 아동문학가 도희주, 서양화가 전귀련이 참여 예술인으로 활동하고 있다.이들은 지난 5개월 동안 이원수문학관에서 이원수 선생의 작품을 함께 읽고, ‘고향의 봄’의 창작배경이 된 소답동 일대, 고향의 봄 노래비가 있는 산호공원 등지를 답사하며 이원수 선생의 삶과 작품 세계를 이해하고, 어린이 사랑 정신을 공감하기도 했다.그 결과로 서예가 김혜경은 ‘고향의 봄’을 비롯한 이원수 선생의 동시와 최순애 선생의 ‘오빠 생각’ 등 18편을 서예작품에 담았으며, 아동문학가 도희주는 창원에서 보낸 이원수 선생의 어린 시절과 ‘고향의 봄’의 배경이 되는 창원 이야기를 한편의 동화로, 서양화가 전귀련은 동화에 들어갈 창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림으로 그렸다. 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되는데 서예가 김혜경의 서예작품은 8월 28일(토)부터 9월 10일(금)까지, 그리고 아동문학가 도희주와 서양화가 전귀련의 동화그림 ‘고향의 봄을 찾는 시간 여행’은 9월 11일(토)부터 9월 30일(목)까지 각각 전시될 예정이다.리더 예술인인 장선자는 “이원수문학관에서 이 활동을 하면서 아동문학가 이원수와 창원에 대해 좀더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지역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다. 함께한 예술인 세 분의 수고가 많았는데, 기쁘게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박성민기자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2-06-16 13:57:46 기사자료에서 복사 됨]
2022-06-16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633
전국 어린이 고향의 봄 시그림공모전 대상에 창원 양덕초 1년 김효은 선정/ 경남신문 / 2021.07.22
전국 어린이 고향의 봄 시그림공모전 대상에 창원 양덕초 1년 김효은 선정/ 경남신문 / 2021.07.22
대상에 뽑힌 창원 양덕초 김효은 ‘숲속 요정이 주는 선물’.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창원시가 후원하는 고향의 봄 창작 95주년 기념 ‘전국 어린이 고향의 봄 시그림 공모전’에 김효은(창원 양덕초 1) 학생의 〈숲속 요정이 주는 선물〉이 대상에 뽑혔다.고향의 봄 창작 95주년을 기념해 고향의 봄 창작 배경지가 창원임을 널리 알리는 한편 어린이들에게 문학과 예술에 대한 흥미와 취미를 갖고 잠재된 예술의 창의적 능력을 발굴하고자 마련된 이 공모전은 가족과 봄나들이했던 이야기, 자연에서 놀았던 이야기를 주제로 전국 초등학교 1학년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각지에서 총 492여 편의 작품이 접수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심사는 지난 15일 이원수문학관에서 진행됐으며 박종순(아동문학평론가), 최영인(아동문학가), 성선경(시인), 옥영숙(시인), 서미자(서양화가), 김경현(서양화가) 등이 심사위원을 맡았다.입상자는 고향의봄기념사업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작 전시와 시상식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정민주 기자<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2022-06-16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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