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책『고향의 봄』그림 김동성(2013년, 파랑새)
자료실
기사자료
이원수문학관 자료실의 기사자료입니다. 이원수선생님과 고향의봄기념사업단 관련한 기사입니다.

노래가 된 동시, 손글씨를 만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원수문학관 댓글 0건 조회 2,266회 작성일 16-08-09 11:07

본문

노래가 된 동시, 손글씨를 만나다

창원 이원수문학관 31일까지 동시 16편 캘리그래피 시화전

 
 

창원 이원수문학관이 '고향의 봄' 창작 90주년을 맞아 캘리그래피 시화전 '노래가 된 한국 대표 동시'를 이달 31일까지 연다.

이원수동화연구모임 '꽃대궐' 회원들이 '고향의 봄'처럼 동시로 발표됐다가 노래가 돼 우리 민족의 아픔, 그리움, 희망을 담아냈던 작품 16편을 골라서 캘리그래피로 표현했다. 손글씨에 삽화를 그려넣었다.

이들은 이원수의 '고향의 봄'을 비롯해, 최순애의 '오빠생각', 한정동의 '따오기', 어효선의 '과꽃', 박목월의 '얼룩 송아지', 박홍근의 '모래성' 등의 동시를 글과 그림으로 나타냈다.

이원수 아동문학가의 '고향의 봄'은 1926년 <어린이> 4월호에 발표되고, 이듬해 이일래 작곡가가 곡을 붙여 '고향'이라는 제목으로 지역에서 불렸다. 이후 1929년 홍난파 작곡가가 다시 곡을 붙였다.

문의 055-294-7285.
이원수문학관 / 주소 : (51371)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평산로 135번길 32 고향의봄도서관 지하 1층 (서상동 산60번지) / 대표전화 : 055-294-7285
Copyright ⓒ 이원수문학관. All Rights Reserved.